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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술자리 기본예절 14가지, 상사·동료와 편하게 어울리는 방법

2026-10-1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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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술자리의 기본은 적당히 참여하되 억지로 마시지 않고, 다른 사람의 선택도 존중하는 것입니다. 참석부터 귀가까지 몇 가지 원칙만 지키면 상사와 동료 모두에게 편안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 핵심 5줄 요약

  • 회식 참석 후에는 주최자와 동료에게 먼저 인사합니다.
  • 술은 권할 수 있지만 강요하거나 주량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 잔을 받을 때와 따를 때는 상대를 보고 두 손을 활용합니다.
  • 업무상 민감한 이야기, 험담, 과도한 사생활 질문은 피합니다.
  • 귀가할 때는 끝까지 남기보다 안전과 다음 날 일정을 우선합니다.

📌 목차

01 | 참석 전 준비할 것

02 | 회식 장소에 도착했을 때

03 | 자리 배치와 앉는 위치

04 | 첫 잔과 건배 방법

05 | 술을 따르고 받을 때

06 | 술을 정중히 거절하는 법

07 | 상사와 잔을 주고받을 때

08 | 음식과 식사 매너

09 | 대화 주제 고르는 법

10 | 술자리에서 피해야 할 행동

11 | 2차 참석과 중간 귀가

12 | 회식비와 계산 매너

13 | 취했을 때 대처 방법

14 | 안전한 귀가와 다음 날 태도


01 | 참석 전 준비할 것

회식 공지가 나오면 참석 여부를 가능한 한 빨리 답합니다. 참석이 어렵다면 막연히 불참한다고 하기보다 일정이나 건강상 이유를 간단히 설명하고, 당일 직전에 통보하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가 예상된다면 자동차를 가져가지 않는 것이 기본입니다. 복용 중인 약이 있거나 건강상 술을 마시기 어려운 경우에는 자신의 기준을 미리 정해 두면 현장에서 당황하지 않습니다.


02 | 회식 장소에 도착했을 때

먼저 참석한 사람들에게 가볍게 인사하고, 주최자나 팀 책임자에게 참석 사실을 알립니다. 늦었다면 길게 변명하기보다 “늦어서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말한 뒤 조용히 자리에 합류합니다.

자리에 앉기 전 외투나 가방을 통로에 두지 않고, 다른 사람의 이동을 방해하지 않는 곳에 정리합니다.


03 | 자리 배치와 앉는 위치

상석이나 출입이 편한 자리를 먼저 차지하기보다 다른 사람의 선택을 기다리는 편이 안전합니다. 일반적으로 출입이 편한 자리는 회식 진행을 맡은 사람이나 실무 담당자가 앉기 좋습니다.

신입사원이라면 구석에 무조건 숨기보다 팀원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선택합니다. 자리를 바꿀 때는 식사 중인 사람의 앞을 가로지르지 말고 양해를 구합니다.


04 | 첫 잔과 건배 방법

첫 잔은 회식의 분위기를 여는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건배 제안이 나오면 잔을 들고 함께 참여하되, 반드시 한 번에 다 마실 필요는 없습니다.

잔을 부딪칠 때는 상대의 잔보다 지나치게 높이 올리지 않고, 눈을 맞추며 가볍게 건배합니다. 건배사가 길어지더라도 주변 대화를 방해하지 않도록 집중합니다.


05 | 술을 따르고 받을 때

상대의 잔이 비었다고 바로 술을 따르기보다 마실 의사가 있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술을 따를 때는 병을 잔에 부딪치지 않게 하고, 넘치지 않도록 적당한 양만 따릅니다.

술을 받을 때는 한 손으로 잔만 내밀기보다 다른 손을 잔이나 팔 아래에 가볍게 받치는 방식이 무난합니다. 다만 격식을 과도하게 연출하기보다 상대와 장소의 분위기에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06 | 술을 정중히 거절하는 법

술을 마시지 않거나 더 마시기 어려울 때는 분명하고 짧게 말합니다. “오늘은 술을 마시지 않겠습니다”, “이제 충분히 마셔서 물로 바꾸겠습니다”처럼 자신의 선택을 중심으로 표현하면 불필요한 논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잔을 계속 비워야 한다는 압박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상대가 거절했을 때도 “한 잔만 더”라고 반복해서 권하지 않는 것이 올바른 매너입니다.


07 | 상사와 잔을 주고받을 때

상사나 선배에게 잔을 받을 때는 상대를 바라보고 두 손으로 받으면 무난합니다. 잔을 받은 뒤 바로 마시는 분위기라면 한 모금만 마시고 잔을 내려놓아도 됩니다.

상사에게 술을 따를 때도 상대 잔의 상태와 의사를 먼저 살핍니다. 잔이 남아 있는데 계속 채우는 것은 배려가 아니라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08 | 음식과 식사 매너

음식이 나오면 가까운 사람에게 먼저 덜어 주고, 여러 사람이 함께 먹는 메뉴는 개인 젓가락으로 뒤적이지 않습니다. 인기 메뉴를 혼자 오래 차지하거나 마지막 음식을 눈치 없이 가져가는 행동은 피합니다.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도 식사와 대화로 충분히 회식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술잔보다 음식과 물을 중심으로 분위기를 즐기는 것도 자연스러운 방법입니다.


09 | 대화 주제 고르는 법

업무에서 가볍게 이어지는 이야기, 취미, 음식, 여행처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제가 안전합니다. 상대가 먼저 꺼내지 않은 연애, 가족관계, 건강, 재산, 정치 성향 같은 사적인 질문은 피합니다.

회식은 업무 평가를 공개적으로 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칭찬은 구체적으로 하되, 특정 동료를 비교하거나 다른 사람의 실수를 안주 삼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10 | 술자리에서 피해야 할 행동

술을 강요하거나 주량을 놀리는 행동, 원치 않는 신체 접촉, 큰 소리로 분위기를 주도하는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상대가 불편해하는 기색을 보이면 즉시 화제를 바꾸거나 거리를 둡니다.

휴대전화를 계속 보거나 단체 사진과 대화 내용을 동의 없이 공유하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회식 자리에서 나온 사적인 이야기를 회사 전체에 퍼뜨리지 않는 태도 역시 중요합니다.


11 | 2차 참석과 중간 귀가

1차가 끝난 뒤 2차 참석은 의무가 아닙니다. 참석할 경우에도 다음 날 일정이나 컨디션을 고려하고, 불참할 때는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오늘 즐거웠습니다”라고 인사하면 충분합니다.

누군가 계속 참석을 권하더라도 자신의 귀가 시간을 지켜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남는 것이 아니라 서로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12 | 회식비와 계산 매너

회식비 부담 방식은 회사나 팀의 관행에 따라 다르므로 임의로 단정하지 않습니다. 계산을 누가 맡는지 불분명하다면 먼저 확인하고, 개인 부담이 필요한 자리라면 자신의 몫을 제때 정산합니다.

술을 마시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의 비용까지 계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비용을 누가 내는지 공개적으로 따지며 분위기를 흐리는 일도 피하고, 필요한 내용은 회식 후 조용히 확인합니다.


13 | 취했을 때 대처 방법

말이 많아지거나 걸음이 불안정해지기 전에 술을 멈추고 물과 음식을 섭취합니다. 이미 취했다면 추가 음주, 운전, 혼자 무리한 귀가를 피하고 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다른 사람을 부축해야 한다면 당사자의 의사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보호자나 관련 도움을 연결합니다. 취한 사람의 상태를 촬영하거나 놀림거리로 만드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14 | 안전한 귀가와 다음 날 태도

귀가할 때는 대중교통, 택시, 대리운전 등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고 음주운전은 하지 않습니다. 동료가 과음했다면 혼자 보내지 말고 귀가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날 전날의 실수를 가볍게 농담거리로 만들지 않습니다. 기억이 흐릿하더라도 업무에 영향을 줄 정도의 행동이 있었다면 필요한 사람에게 간단히 사과하고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합니다.


☑ 체크리스트

  • 참석 여부와 늦는 시간을 미리 알렸는가?
  • 자동차 대신 안전한 귀가 방법을 준비했는가?
  • 상대가 마실 의사가 있는지 확인한 뒤 술을 권했는가?
  • 자신의 주량과 음주 중단 기준을 지켰는가?
  • 험담, 사생활 질문, 과도한 신체 접촉을 피했는가?
  • 귀가 전 동료와 자신의 안전을 확인했는가?

📖 자주하는 질문 Q&A

술을 못 마시면 회식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술 대신 음식과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됩니다. “술은 어렵지만 함께 식사하겠습니다”처럼 의사를 분명히 전하고, 반복해서 권유받더라도 같은 문장으로 차분히 거절합니다.

상사가 술을 권하면 꼭 마셔야 하나요?

아닙니다. 건강, 약 복용, 개인적인 기준에 따라 마시지 않을 수 있습니다. 거절할 때는 상대를 비난하기보다 자신의 상태와 선택을 중심으로 짧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식에서 어느 정도까지 남아 있어야 하나요?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공식적인 식사와 인사가 끝났고 귀가가 필요하다면 중간에 먼저 나와도 됩니다. 다만 조용히 사라지기보다 주최자와 가까운 동료에게 인사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회식 중 실수했다면 다음 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업무나 관계에 영향을 줄 만한 말이나 행동이 있었다면 변명보다 짧은 사과가 우선입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이 문제였는지 인정하고,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 마무리

회식 술자리 예절은 술을 잘 마시는 능력이 아니라 서로의 선택과 경계를 존중하는 태도에서 시작합니다. 참석, 대화, 음주, 귀가의 모든 과정에서 억지로 맞추기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매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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